AndyStory 126

2024 월별 개봉영화 List

2023년 월별개봉영화 Listhttps://darkandy.tistory.com/2002025년 월별개봉영화 Listhttps://darkandy.tistory.com/247  [영화제목 -  개봉일 - 평점 - 극장방문여부]  1월 위시 01.03 -       킹덤3 01.00 (7) -       웡카 01.31 (8) +   2월  아가일 02.07(4) -       귀멸의칼날 인연의 기적 02.14 (8) +       사운드오브프리덤 2.21 (7) -       파묘 2.22 (7) +       듄 파트2 02.28 (7) -     3월 가여운 것들 3.06 -       마담웹 03.13 (6) -       랜드오브배드 03.13 (7) + 국뽕은 아쉽지만 액션으로 눈은 즐겁다  ..

AndyStory 2023.06.05

한국 영화 극장 가격 인상이 극혐인 이유

사실 나도 작년부터 거의 극장을 안 가고 있다(예년에 비해서) 가장 큰 이유는 가격 두 번째 이유는 영화 퀄리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 이걸 조목조목 정리한 글이 있다. 정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주옥같다 이러면서 가격은 미친듯이 올리는 게 너무나 싫다 극장이 로망이고 영화가 사랑이었던 시대가 지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다.

AndyStory 2023.03.23

샤잠 VS 웅남이 : 얼간이 히어로

요즘 곧 공개되는 두 편의 영화가 있다. 내가 보기엔 둘이 비교 포인트가 있어서 비교해 보고자 한다. 우선 샤잠 2편이 공개된다. 원작은 슈퍼맨의 다른 이름인 샤잠. 이 슈퍼 히어로를 코믹 액션으로 만들면서 얼간이 히어로로 그리고 있다. 초능력 힘도 쉽게 얻었지만 그 힘도 쉽게 나눠진다. 따라서 그 힘을 사람들 많은 데서 사용하면서 히어로가 아닌 민폐 영웅으로 등장한다. 이 부분은 행콕과 동일하다. 우리가 아는 히어로가 좀 비틀린 것이다. 히어로는 히어로인데 코믹이라면 에서 출발한 히어로 포인트 따라서 이 히어로는 영웅이라기 보단 얼간이에 가깝다. 영 맘에도 안 들고 재미도 없다. 영화를 보는 내내 단 한번도 웃지 못했다. 왜냐하면 하는 행동 하나 하나가 병신 같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국 영화도 합류한다..

AndyStory 2023.02.28

외계+인 1부를 보고

최동훈 감독의 영화를 이제야 보았다. 터미네이터 맨인블랙 백투더퓨처 전우치 닥터 후 에반겔리온 기생수 울트라맨 간츠 트랜스포머 어벤져스 울트론 닥터 스트레인져 미션 임파서블 지구가 멈추는날 쿵후허슬 앤트맨 미스터 선샤인 강시선생 이게 다 감독이 오마쥬 한다고 도둑질 한 영화들이다. 아니 기본적으로 지 영화를 만들면서 왜 이렇게 많은 도둑질을 해야 할까? 그리고 중국 옷을 왜 그렇게 많이 입힌건지 참 또 하나 류준열이 몸이 마비되자 반야바라밀을 외쳐댄다. 도교의 도사가 불교의 주문을 왜 외우는 걸까 언제 부터 도교와 불교는 하나가 된 걸까? 물론 SF는 정말 잘 만들었다. 하지만 껍데기가 좋으면 머 하나 머리가 비었는데 내 평점은 1점. 보면서 수 없이 든 생각 아 정말 돈 아깝다. 제작비도 영화비도

AndyStory 2022.12.31

지옥의 화원

OL 코믹 액션 활극 지옥의 화원을 소개하려고 한다 2022년 부천 환타스틱 영화제에서 넷팩상을 수상한 영화 https://www.youtube.com/watch?v=2dR0Ng_Y_Es 스토리는 단순해서 설명하기도 쉽다 그 흔하디 흔한 양키 액션물을 학교가 아닌 회사로 옮겨 왔다 게다가 남자가 아닌 여자 OL 들이 주인공이다. 자 이제부터 여자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오직 힘 만이 존재하는 OL 들의 세상에서 파벌을 나누며 싸움을 하는 존재들과 전혀 상관없는 보통의 OL 들로 회사는 돌아간다. 그러다 호죠 란이 회사에 오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이름 없던 호죠가 각 파벌들을 모두 장악하게 되고 어느 덧 주인공인 나오코 까지 친구가 되고 만다. 정의의 주먹 같은 그녀가 주인공 옆의 든든한 보디가드가 되어준다..

AndyStory 2022.09.20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과 실제 수리남

윤종빈 감독, 하정우 주연의 신작 수리남을 보았다. 요즘은 극장보다 넷플릭스로 더 많은 영화와 작품들을 보는 것 같다 이유는 간단하다 극장이 너무 비싸고 영화는 너무 볼 게 없다 CGV 가 영화를 너무 비싸게 해서 보러가기 부담되는 수준. 결국 접근이 용이하고 저렴한 넷플릭스가 대안이 되고 있다. 그 중 핫한 수리남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한다. 워낙 좋은 이야기들이 많으니 간단히 정리만 하려고 한다. 원래 영화로 제작되었으나 코로나로 모든 게 변하게 되었다. 해외 촬영도 막히고 투자도 변경되고 어쩔수 없이 일부 장면은 제주도에서 찍었고 2시간 반짜리 영화는 6시간짜리 드라마 시리즈가 되고 말았다. 어떤 이는 뻔한 범죄물에 지루한 이야기라고 말하는 것도 보았다. 그러나 나는 생각이 다르다. 물론 6시..

AndyStory 2022.09.15

2023 월별 개봉영화 List

# 2023년 월별 개봉영화 2022년 월별개봉영화 List https://darkandy.tistory.com/177 2023년 월별개봉영화 List https://darkandy.tistory.com/200 2024년 월별개봉영화 List https://darkandy.tistory.com/222 2024년 월별 개봉영화 List 2022년 월별개봉영화 List https://darkandy.tistory.com/177 2023년 월별개봉영화 List https://darkandy.tistory.com/200 2024년 월별개봉영화 List https://darkandy.tistory.com/222 2024년 개봉영화 List 원래는 월별 개봉영화를 darkandy.tistory.com 2023 월별..

AndyStory 2022.07.22

CGV 스타리움관의 상실

나는 40년 이상을 영등포에서 살아왔다 사실 영등포는 나의 고향이다 그러나 영등포는 수십년간 애욕의 공간이었다 열차역으로, 하루 백만명 이상이 오가는 약속의 장소로, 창녀촌으로, 쪽방촌으로 부자들도 많이 살지만 가난한 사람도 많이 사는 동네 그 동네에 경방이라는 회사가 있었다. 가난한 시절 모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주던 방림방적 공장. 그 공장이 수십년 세월이 흘러 이사를 가게 되었고 그 자리를 서울시에 기부하게 되었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 그리고 그 공간은 신세계가 구입하여 여러 개의 호텔과 백화점 그리고 영화관 까지 들어오게 되었다. 사실 버려졌던 공간들이 이렇게 멋진 공간이 된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다. 그리고 나는 영화를 너무 좋아하니까 가까운 곳에 CGV 가 들어와서 정말 좋았다. 그중에서도 제..

AndyStory 2022.06.24

버즈 라이트이어 볼 것 인가?

토이스토리의 첫 번째 외전 버즈 라이트이어가 개봉하였다. 오늘의 주제는 "버즈라이트이어 과연 극장에서 볼 것인가"이다. 사실 나는 개봉과 동시에 보았다. 그러니까 이 주제를 말할 수 있다. 스토리 까지 장황하게 말할 건 없을 것 같다. 느낌만 말하고 싶다. 사실 토이스토리 마니아로서 안 볼수가 없었다. 토이스토리 1,2,3 편이 나오고 마무리라고 생각했는데 4편이 나왔다. 그리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충격이었다. 그 완성도와 재미 그리고 무엇보다 감동은 말로 할 수가 없었다. 그로부터 3년 기다리던 버즈 라이트이어어의 우주비행사로서의 여행이었다. 당연히 기대감이 컷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그건 아니다 이다. 라이트이어는 우주 여행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그런데 이 이야기가 너무 소소하다. 주니..

AndyStory 2022.06.16

범죄도시2 (마동타노스)

기다리던 영화 한 편을 보았다. 앞으로 8편까지 준비가 되었다는 범죄도시2. 그 이야기를 지금 시작한다. 시원~~하다. 초중반은 지지부진하다가 막판으로 갈수록 범죄액션의 끝판을 보여준다. 특히 버스씬은 이전 이터널스의 어설픈 액션씬을 지우는 시원한 액션이 가미된다. 이터널스의 답답함이 한번에 해소되는 마동타노스 원펀 액션 전작에서 조감독이었던 이상용 감독을 감독으로 올리면서 마동석이란 강점을 극대화시켰다 그러나 아직 범죄액션, 수사물을 매끄럽게 이끌기에는 부족해 보인다. 또한 메인 스토리 외에 자잘한 먹거리를 준비해야 하는데 그런 센스가 부족하다. 그러나 액션만큼은 진심으로 준비한 느낌이 든다. 머 초보 감독이 그 정도면 아주 잘한 듯 그리고 이전 장첸을 지운 손석구나 박지환 등의 귀환은 확실히 볼거리를..

AndyStory 202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