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3 2

[골때녀3] 승부의 재미와 위험성

어제 골때녀는 FC국대패밀리와 FC발라드림의 벼랑끝 경기를 하였다. 벼랑끝 경기 답게 경기는 정말 처절하게 진행됐다 먼저 국대 패밀리가 2골에 성공하였고 이어 발라드림의 파죽공세가 계속 되었으나 명세현의 신들린 방어로 PK 를 두 골이나 막았고 그 외에도 여러 골을 막으면서 결국 2:1 로 발라드림의 패배가 확정되었다. 문제는 재미난 승부에 있는 것이 아니다. 케이시는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고, 경서는 인대 3개중에 두개가 끊어지는 중상을 당한 사실이다. 이런 와중에도 경기는 굉장히 위험하게 플레이 되었다. 물론 굉장히 중요한 경기이고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었지만 경기 내내 김민지, 서문탁, 민서 등등 굉장히 위험한 플레이에 노출이 되어있었다. 물론 축구도 중요하지만 본업이 연예인이거나 운동선수..

세상속으로 2023.05.18

골때녀3 아픈 손가락 아나콘다

10/12일 경기 리뷰 이 날은 불나방 VS 아나콘다의 경기가 있었다 시즌1의 챔피언이었다가 이젠 챌린지 리그로 격하된 불나방팀 이에 맞서는 창단 8연패의 아나콘다의 싸움 사실 아나콘다는 전패를 당하면서 감독이 하차하면서 은퇴선언도 동시에 하게 된다 매 게임 윤태진의 눈물을 보면서 시청자들도 같이 가슴 아팠다. 아무리 열심히 하면 머 하나 늘 패배인걸. 그렇게 무너지던 아나콘다에게 새 시즌 새 감독에 새 경기가 시작되었다. 조재진 우승 감독을 영입한 아나는 체력이라는 문제점을 진단한다. 그리고 노윤주의 공격수 전환을 시도한다. 이건 승부욕도 있고, 의욕도 넘치는 노윤주에 대한 적절한 조치로 보인다. 그러나 돌아온 오정연 키퍼 언니가 동생들이 안 쓰러워 돌아왔다지만 차라리 새로운 사람을 뽑지. 연패중인 팀..

세상속으로 202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