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yStory 145

2026년 4월 영화평

# 신명 : 8 도전은 늘 새롭다.사실 영화 수준은 제작비 만큼이나 어색하다그런데, 이게 사실을 냉혹하게 꽤 뚫고 있다. 일본 신을 모신다는 어설픈 설정 조차 100% 진실이니 뭐.김규리가 그동안 당해왔던 모든 분풀이를 하는 영화. # 정점 : 8 쫄깃한 서바이벌 영화둘의 케미가 정말샤를은 그렇다치고애저튼은 왜 저런 살인마 역을그래도 참 열심히 만든 영화 # 직장상사 길들이기 : 7 무려 감독이 샘 레이미공포영화의 거장영화는 평범하게 시작하지만 가끔 광기를 보여준다. 어바웃 타임의 그 사랑스럽던 레이첼 맥아담스의 변신그러나. 로맨틱 스릴러 물에서 공포물로 변해간다. 아니 그렇다고 3명을 죽인 살인마가 행복한 결말을 맺는 건 아니잖아요. 감독님.몰입해서 봤다가 뒤가 찜찜한 영화 # 180 : 7 남아..

AndyStory 2026.04.04

언더커버 미쓰홍 VS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

어제 드라마 한 편이 종료되었다. 바로 언더커버 미쓰홍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가 종료되었다.코믹하면서도 경제범죄를 중심으로 한 탐정추리물의 행태를 띄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생각난 한편의 영화가 있다. 바로 이종필 감독의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1990년대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말단 사원인 이자영(고아성)이 공장의 잔심부름을 나간 현장에서 폐수 방류를 목격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가 바로 그 영화이다. 두 영화와 드라마엔 공통점이 몇 개 있다. 1.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 범죄수사물2. 대기업에서 활약하는 여고졸업생들의 성장기3. 코믹하면서 문제의식을..

AndyStory 2026.03.09

2026년 3월 영화평

# How to Make a Killing : 8 글렌 파월과 마가렛 퀄리의 연기 대결이 돋보인다상속을 위해 죽여야만 하는 살인마와그의 뒤에서 칼날을 겨누는 악마녀의 연기코믹하면서도 미국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블랙 심리 코미디물마지막 부분이 좀 아쉽지만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다. # 워 머신 : 7 킬링 타임용 액션 영화미 육군 레인저 훈련 과정과 SF를 절묘하게 결합했다다만 미군 홍보영화로 변질되는 게 아쉽다.그나마 그 많은 돈으로 영화를 끝까지 완성시킨 점은 좋았다. # 크라임 101 : 7 출연진이 크리스 햄스워드, 할 베리, 닉 놀테, 마크 러팔로우 등 너무 쟁쟁한 영미 합작 범죄 영화자동차 추격씬은 압권이었으나주인공을 셋으로 정하면서 이도저도 아닌 영화로 전락한다. 그냥 범죄 액션물..

AndyStory 2026.03.07

영화 시빌워와 트럼프 대통령

개봉 : 2024.12.31감독 : 알렉스 가랜드출연 : 커스틴 던스트, 케일리 스패니, 바그네르 모라, 스티븐 핸더슨, 닉 오퍼맨, 제시 플레먼스평점 : 5관객수 : 113,793명 미국 대통령이 독재를 자행하고 나라가 4개로 쪼개진다.캘리포니아와 텍사스가 합친 서부 연합, 오리건 워싱턴 등이 중심인 북부 연합, 플로리다를 중심으로 한 플로리다 연합, 워싱턴과 네바다를 중심으로 한 연방충성주 연합 등이다.특히 보수 공화당 성향이 강한 텍사스와 진보 민주당 성향이 강한 캘리포니아가 하나로 묶인 서부 연합이 현실과는 정 반대의 상황을 보여준다. 민주주의의 쇠퇴와 정치 양극화로 인한 갈등과 분열에 다다르는 암울한 미래를 그린다. 영화 내에서 군인들이 "미국인이야? ..." 하고 대답을 듣고 총을 갈기는 장..

AndyStory 2026.02.16

2026년 2월 영화평

# 어쩔 수가 없다 : 8 기본적으로 연기들이 너무 탄탄하다. 박찬욱 감독이 이렇게 쉽게 영화를 만든다니꼬고 재고 설계하던 감독이 굉장히 부드러워졌다. 코믹과 부조리극으로 왔다갔다를 반복하면서 심금을 쪼인다.실업으로 인해 기생충도 생각나고 가족의 붕괴가 올 거 같으면서도 견뎌내는 모습이 신선하다. # 쉘터 : 7 일단 킬링타임용. 고민이 없다. 늘 봐오던 스토리와 액션그나마 액션이 지루하지가 않아서 다행이다.그럼에도 식상한 설정은 아쉽다. # 베스트 키드 레전드 : 7 영화는 참 깔끔하다.그냥 단순하게 선과 악, 사랑과 스승그게 전부. 그 단순한 공식을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 그런데 언제부터 쿵후와 카라데가 한 줄기였나.짬뽕 영화의 진수. # 어메리칸 : 7 2010년 영화를 다시 보았다. 영화 ..

AndyStory 2026.02.01

영화배우 안성기 님

영화배우 안성기님이 영화 인생 69년을 마무리 짓고 별세하셨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은 작품을 하시고 수 많은 배우와 감독에게 큰 영향을 미치신 배우님. 예전 안성기님의 일화는 유명한대영화 촬영 현장에서 늘 영화 스태프와 모든 배우들, 막내 배우들까지 챙겨주던 분이셨다.일례로 촬영이 끝나면 그 날 배우와 스태프진에게 밥을 사야 하는데안성기님은 감독이나 제작진이 어려운 것을 알고 늘 계산을 해주셨다고 한다.이로 인해 감독이나 제작진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영화 스태프들은 안성기님이 영화에 참여하기만 해도 좋아했다는 후문이다. 그만큼 촬영장의 분위기나 협조가 좋고 투자가 잘 되었다고 한다. 그 분을 기리고자 그분이 출연하셨던 영화들을 나열하고자 한다. 다는 못 보았지만 정말 수 많은 영화들이..

AndyStory 2026.01.05

2026년 1월 영화평

# 연의 편지 : 9 소중한 한국 애니웰메이드 라서 더욱 소중하다.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만든게 느껴진다. 특히 마지막 연의편지 노래는 정말 좋았다.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좋은 애니. 좋은 영화. # 시수 복수의 길 : 8 나치 부대에서 소련 부대로 복수의 적이 바뀐다. 초강력 액션 스트러글 영화그냥 죽을 때까지 처절하게 싸운다. # 수차천 : 8 거친 남자의 영화가 시작된다. 당나라 부패한 사회가 주인공을 분노하게 만든다. 다양한 액션 시퀀스와 주제 의식이 뚜렷하다. 주인공이 엄태웅 닮은 얼굴만 아니라면. # 더 레킹크루 : 8 액션이~. 그냥 생각없이 볼 수 있는 액션이 넘쳐 흐른다바티스타와 모모아의 연합이면 뭐~경찰이 거의 안 나와서 좀 아쉽지만굵직 굵직한 액션들로 시원하게 뚫고 나간다 ..

AndyStory 2025.12.29

2025년 최고의 영화 Top 10

올해도 많은 영화가 있었다그 중에 정말 나에게 감동을 준 영화들을 순위를 매겨보았다. 10위. 마인크래프트 : 8 게임을 이 정도 까지 애정으로 만들면 어쩌자는 건지.정말 제이슨 모모아가 딸을 위해 참여한 게 느껴질 정도잭 블랙의 열연이 너무 좋은 영화 9위. 중증외상센터 : 9 이국종 선생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웹툰 원작.드라마와 코믹 그리고 감동까지 모두 다 잡은 시리즈웃다가 울게 만드는 드라마. 8위. 위키드 : 9 신시아 에리보의 실력을 그대로 보여준 영화구성, 스토리 무엇 하나 버릴 게 없는 수작음악과 스토리로 관객을 환상의 세계로 인도하는 영화. 7위. 쥬토피아2 : 9 역시는 역시다.영상미, 드라마, 음악까지 너무 좋은 영화다만 애인이었던 쥬디와 닉이 파트너가 되어버린다. 뱀이라..

AndyStory 2025.12.28

2025년 망한 영화 Top 10

올해도 참 많은 영화를 보았다. 그 중에서도 기억나는 영화들이 있어 정리해 보았다. 10위. 아마존 활명수 : 4 욕하기도 아까운 영화이게 코미디란 걸 아는 데도 욕나오는 영화류승룡, 진선규, 염해란으로 코미디 영화를 말아먹는 영화진짜 적당히 해라 9위. 사흘 : 4 무려 11년 만에 박신양이 복귀한 작품이다. 오컬트나 공포 드라마는 조금만 잘못 만들어도 코미디가 되고 만다.그런데 이건 코미디도 못 되는 영화너무 못 만들어 눈물나는 영화 8위. 대홍수 : 3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한 영화 그리고 실망과 분노를 한 영화김다미, 박해수 같은 명배우를 투입하고도 140억을 투입하고도 말아 먹은 영화감독과 각본이 얼마나 중요한 지 보여주는 영화 7위. 프랑켄슈타인 : 3 무려 기예르모 델토르 감독의 영..

AndyStory 202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