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스트 버스 : 9
2018년 캘리포니아 산불에 관한 영화
피말리는 현장감으로 긴장감이 최고다
어떻게 찍었을지 궁금한 영화.

# Play Dirty : 6.5
액션 하나는 확실하다
허나 구성은 여기 짬뽕 저기 짬뽕
그럼에도 마무리는 깔끔하다
전형적인 킬링타임 케이퍼 무비

# 언더 파이어 : 5
스나이퍼 액션이 시원하긴 한대 그게 다
주인공은 총알을 10발 맞아도 안 죽어서 어설프다

# 악마가 이사왔다 : 5
역시나
엑시트는 우연한 성공이었다.
윤아 혼자 하드캐리한 영화
엽기적 그녀를 카피한 듯한 스토리와 작위적인 내용

# 총알탄 사나이 : 5
기대가 컷나
지루하고 임팩트가 없다
다만 커피주는 씬은 빵 터진다.

# 우먼 인 캐빈 10 : 5
초반 긴장감 있던 스토리는 후반으로 가면서 말아 먹는다
모든 승무원이 조작을 하다가 후반가면 다 사라지는
그리고 마지막에 각이 안 나와서 총을 못 쏘는 여자라니.

# 데드 오브 윈터 : 5
엠마 톰슨의 연기는 참 좋다.
그러나 마지막이 너무 아쉽다.
악마 같은 살인자와 같이 죽어야 하는 운명이라니
그리고 스릴감 넘치던 영화가 남편과의 사랑이 나올땐 영 다른 영화처럼
어울리지 않는 불협화음 같은 영화.

# 하이잭93 : 3
일단 되게 아쉽다. 공중 납치에 실화라서 더 기대감이 크지만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영화라서 영화적 완성도는 대학교 졸업 작품 수준이다.
긴장감도 떨어지고 액션도 거의 없다.
특히 무엇을 보여주려고 만든건지에 대한 주제의식 또한 흐릿하다.

# 판타스틱4 새로운 시작 : 3
5번 졸았다. 무슨 액션씬에서도 졸립냐고
이렇게 좋은 배우들로 이런 영화를 만드나
마블을 몰락처럼 느껴지는 영화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은 이 영화를 보라

# 장기아 : 3
시나리오가 너무 뻔한 영화
너무 억지스러운 만화 스토리
초등학교때 야구부 두번 하면 모두 살인공범 만들 뻔
마지막 30분은 왜 신파인지.

# 하우스 오브 다이너마이트 : 2
일단 졸립다.
초반엔 나름 긴장감을 유지하지만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계속 반복된 내용만 나온다.
명감독 캐서린 비글로우인데도 이 모양이라니
그냥 인터뷰 게임에 불과하다.

# 굿뉴스 : 2
어이가 없는 블랙 코미디 영화
길복순, 사마귀에 이어 굿뉴스 까지 말아먹는 변성현 감독
이 좋은 배우들로 이 따우 영화를 만든다.
스토리와 억지 개그 극본이 다 말아 먹은 영화
앞으로 이 영화 감독은 안봐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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