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만에 기대하던 영화를 보았다. 보고나서 평점을 메기기 위해 감점 요소를 찾아보았다. 없었다. 이 영화의 평점은 10점 만점 이 영화는 단순히 스피드를 즐기는 영화가 아니다. 말 그대로 F1 드라이버와 레이싱의 세계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하다. 영화의 현장감을 높이기 위해 F1 7회 우승에 빛나는 영국 출신 루이스 해밀턴이 참가하기도 하였다. 그렇다. 이 영화는 탑건2 매버릭 제작진이 만든 영화다. 단순히 미친 듯한 스피드를 즐기는 것이 아닌 브래드 피트와 그의 레이싱 팀이 어떻게 우승하는 가에 대한 스포츠 승리에 대한 영화다. 그걸 또 편안하게 2시간 반동안 몰입감 쩔게 만들어 준다. F1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편하게 빠져드는 영화 그리고 레이싱 팀이 어떻게 어려움을 겪고 하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