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yStory

2025년 1월 영화평

샤이닝0 2025. 1. 31. 16:06

 

중증외상센터

 

# 중증외상센터 : 9

 

이국종 선생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웹툰 원작.

내용이 전부 생생히 기억날 정도라 감동이 두 배.

비슷한 미일 의류 드라마와 달리 

매 화 사건이 터지면서 정신없이 몰아친다.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

 


# 월레스와 그로밋 - 복수의 날개 : 9

 

언제 다시 돌아와도 재밋는 동화 같은 영화

아직도 감동을 주는 영화

 

레이크뷰 테라스

 

# 레이크뷰 테라스 : 8

 

미국 인종차별을 현실적으로 그린 영화

현실성 높게 LA 지역의 화재와 사건을 같이 보여주어 

요즘 보기 딱 좋은 영화

사무엘 잭슨의 열연이 돋보인다. 

미국에선 정말 저런 일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의 영화.

 

 

 

# 마 : 7

 

옥타비아 스펜서가 연기해서 더욱 현실적인 영화

상황이 다 이해는 되는데 

설마 저렇게 까지 할까 싶은 영화

 

라이드 어롱2

 

# 라이드 어롱2 : 7

 

아이스 큐브와 캐빈 하트, 그리고 켄 정이 만들어 가는 완성형 코미디 영화

쉴 새 없이 터져나오는 수다와 

그러면서도 정신없이 터져 나오는 액션을 연결한 영화

저렴한 나쁜 녀석들 같은 느낌도 든다. 

 

메이드

 

# 메이드 : 7

 

나름 기계 인간과 AI 에 대한 공포를 잘 그려낸 영화.

왜 갑자기 집착이 시작되며 망가졌는지 그렸으면 좋았을 텐

메간 폭스의 연기는 훌륭하다. 

 

베테랑2

 

# 베테랑 2 : 6

 

1편의 장점이란 장점은 다 삭제해 버린 영화

1편과 각본도 감독도 다 유승완인데 스스로 장점을 지워버린다. 

시리즈물로 제작되면서 전편의 재미와 스피드는 평범한 이야기에 매몰되어 버린다. 

정해인의 열연이 아쉬울 정도. 

 

백인액션

 

# 백인액션 : 6

 

고민이 없는 전형적인 타임킬링 액션 영화.

조금만 더 고민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나마 액션은 조오금 볼만하다.

 

한국이 싫어서

 

# 한국이 싫어서 : 6

 

원작을 변형해서 아쉬움이 많은 영화

그럼에도 주제 의식은 잘 전달된다. 

20대의 가벼운 삶을 보는 느낌이다.

공감하기 어려운 영화.

 

서브스턴스

 

# 서브스턴스 : 5.5

 

잘 나가다가 파리인간 더 나아가 캐리2로 진화하는 영화

미에 대한 강박관념에서 고어물로 진화해 버려 당황스런 영화

다만 데미 무어의 온몸을 다 던진 열연은 인정. 

 

리브더월드 비하인드

 

#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 : 5

 

재난 속 사회의 붕괴와 가족의 분열을 그리는 음모론 영화

그러나 영화가 끝날 때 까지 음모론의 냄새만 피우고 실체는 없다.

열린 결말로 모든 것이 갖춰진 벙커에서 

당신은 무엇을 할지 묻는 영화

 

삶이 다 할때까지

 

# 삶이 다할 때까지 : 5

 

프랑스 벨기에 합작 액션 영화

그러나 이 영화도 음모론만 잔뜩 뿌리고 만다. 

액션까지 서사가 너무 길어서 지치는 영화

다만, 베르사이유 궁전 앞에서 헬기와 총격전은 참신하다. 

 

 

엑시던트맨 : 히트맨의 휴가

 

# 엑시던트맨 - 히트맨의 휴가 : 5

 

약속 대련 태권도는 그나마 볼만한대

스토리가 너무 엉망이다.

스콧 애킨스의 영화는 늘 B급 액션에서 멈추는 느낌이라 아쉽다. 

엽문 4에선 그나마 빛이 났는데. 

 

아마존 활명수

 

# 아마존 활명수 : 4

 

경박스러운 웃음에 대한 강박관념이 화면을 뚫고 나온다. 

얼마나 고민없이 만든 영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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