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드 : 9
구성이나 스토리 모든 것이 탄탄하다.
흥미진진한 음악과 스토리로 관객을 몰입시킨다.
신시아 에리보의 연기도 일품이다.
# 소방관 : 9
참 운도 없지
영화를 이렇게 잘 만들어 놓고
음주운전으로 흥행을 못 했네
실화라서 완성도도 높고 교훈도 좋다.
고생하시는 소방관 분들께 고마움을 표하고픈 영화
# 괴짜들의 로맨스 : 8
대만에서 만든 영화로 아이폰으로 촬영한 특징이 있다.
코믹으로 시작해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영화
슬픈 사랑이야기
입장을 바꿔보면 더 간절한 영화.
# 역습 : 7
멕시코에선 충분히 있을 법한 스토리
특수부대의 고충이나 멕시코 현실을 잘 보여준 영화.
다만 특수부대를 버리는 설정은 현실성이 너무 떨어져서 아쉬웠다.
# 더 캐니언 : 6
전형적인 오락영화
여러가지 장치를 하였지만 매력적인 설정은 아니다.
SF 영화 같기도 하고 전쟁 영화나 사랑 영화 같기도 하지만
어디서 본 듯한 설정들로 신선함이 덜 하다.
# 일렉트릭 스테이트 : 6
루소 형제에 막대한 제작비를 투입하였으나
돈이 아까운 영화
천재 한 명에 모든 세상이 의지한다는 설정부터
액션도 코믹도 어느 하나 집중을 못한 영화.
마지막 가족에 대한 사랑의 메시지는 좋았다.
# 클리너 : 6
전형적인 타임킬링 액션 영화
말만 좀 줄였으면 여자 다이하드가 되었을텐데
스릴감과 스피드만 살렸으면 좋았을 것을.
# 미키17 : 5
기생충, 괴물, 옥자 등의 짬뽕 영화
다양하게 무언가 보여주려 하지만
SF는 무리였던 것 같다.
대표적으로 미키가 주인공이었지만
중간에 마셜(독재자)에게 주인공을 빼앗길 뻔 한다.
그나마 출연자들의 열연은 모두 좋았다.
# 파리 해즈 폴른 : 5
백악관 최후의날, 런던 해즈 폴른 에 이은 시리즈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테러와 첩보 수사물인데
주인공이 2명이라는 한계를 드러낸다.
모든 걸 2명이서 해결하니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나마 헬기나 비행기 등의 액션씬이 있어 아쉬움을 달랜다.
# 셜리 치점 : 5
미국 역사를 모르면 별 감흥이 없는 영화
최초의 도전으로서는 의미가 있겠지만
대선을 포기함으로 감동도 덜하다.
연기파 배우들이 많이 나오지만 진한 감동을 받기는 어렵다.
# 침입자 : 5
범죄 스릴러물인데 마무리가 아쉽다.
스릴감은 나름 잘 살렸는데 모두 예측가능한 부분도 아쉽다.
마지막에 사건을 마무리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았을텐데
# 바스티옹 36번지 : 4
지나친 음모론으로 영화의 주제를 잃어버린 영화
경찰에 대한 깊은 불신만 심는다.
실제 프랑스 현실인지도 모르겠다.
주인공이 아무 것도 못하고 이용당하다 희생되는 영화.
# 브로큰 : 4
김남길은 왜 나왔을까
스릴러인지 액션인지 모를 영화
그냥 동생 죽인 놈만 죽인다는 영화
하정우라는 훌륭한 배우를 가지고도 전혀 활용하지 못한다.
그저 조폭 영화의 한계를 넘지 못한 복수
# 사흘 : 4
오컬트를 할 지 휴먼 드라마를 할 지 선택을 못한 감독의 잘못
공포감이 전혀 없고 이해 안 되는 장면이 너무 많다.
박신양만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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