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킹맨: 9
역시 스타뎀.
은퇴한 남자 시리즈를 만드는 듯
지난 비키퍼(10)에 이어 또 다른 액션 명작을 만들었다.
마치 스파이더맨 처럼 시민 영웅이 되어 당당히
액션을 시원하게 보여주어 좋았다.
# 해벅: 8
예고편 만큼의 액션은 아니지만 나름 강렬한 액션으로 어필한다.
물론 일당백이라 오버스럽지만
그래도 다양한 액션으로 장르화한 부분이 마음에 든다.
톰 하디와 양안안의 연기가 좋았다.
# 디 오더: 7
실화를 바탕으로 주 드로의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
렌 필드의 니콜라스 홀트의 악역도 돋보였다.
# i호스티지: 7
역시 실화 영화로서 쫄깃한 전개가 돋보인다.
비록 액션이 부족해서 아쉽지만
경찰과 인질 그리고 범인간의 대치를 잘 묘사하였다.
# 썬더볼츠: 5
마블이 만들면 머 다를 줄 알았다.
DC의 수어사이드 스쿼드 마냥
캐릭터만 잔뜩 나오고 말만 너무 많아서
심하게 졸린 영화게 되고 말았다.
심지어 악당 센트리만 부각되고 말았다.
그럼에도 블랙 위도우 옐레나 벨로바의 연기는 좋았다.
# 스텔라: 5
코믹으로 시작한 영화는 신파와 액션을 넘나들지만
각색이 4명인 만큼 중심을 못 잡고 헤메다 영화가 끝난다.
저예산으로 코믹하게 만든 점은 좋았지만
주제의식 없이 흔들려 다녀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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