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속으로

라스베가스 3일차

샤이닝0 2025. 1. 9. 14:48

### 라스베가스 3일차

# 12/07 토 17일차

[라스베가스 3일차 계획]

  아침 : 해먹을 것

  점심 : 딤섬 YAM CHA

  저녁 : 할랄가이즈 콤비네이션

  헬기투어

호텔 크리사마스 장식



08:30 기상 

 

어제 밤 늦게까지 호텔 투어를 했더니
너무 피곤해 하는 와이프
오늘은 좀 쉬면서 몸 추수르기로 하였다. 

그래도 수영은 해야 되는데

하고 싶은 건 많은 데 다 하긴 힘드네.

 

힐튼 그랜드의 상장


12:00 빈둥대다가 중식 주문

딤섬집에 가는 게 목적이었으나 배달로 변경하였다.

golden china dinner set B 51.52달라

 

골든 차이나 배달 음식


12:37 생각보다 빨리 도착

물 2개 추가로 받고 밀크티도 받고

ㅎㅎ 볶음밥 수준에 놀람

역시 패밀리 사이즈란

음식이 51달라가 넘어가니 이건 뭐 한 두끼 정도 수준이 아니다. 

15:53 1층 마켓에 커피 마시러

컵(큰오빠 선물 구입) 망고쥬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구입

29.25달라 그런데 여긴 오직 카드

다시 카드 기지러

17:30 이제 호텔 앞으로 이동

픽업 위치 때문에 예민함

2번이나 확인했으니 맞겠지

 

헬기장 픽업 차량


17:48 기다리고 있던 필리핀 운전사 아이고 고마워라

18:10 항공사 도착

30달러*2 더 내면 맨 앞에 앉는 걸로 

그래 이왕이면 맨 앞에 앉아서 가야지

6명이 탄단다

18:35 드디어 출격

 

 

헬기 영상1 - 이토록 부드러운 이륙

 

 

헬기 영상2 - 라스베가스 전경

 

 

헬기 영상3 - 이토록 부드러운 착륙

 


역시 돈의 힘이 크네

조정석에 앉네. 세상에

 

우선 저렴한 가격에 베테랑 조종사의 안내 하에 헬기를 탈 수 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이착륙이 굉장히 부드러워서 놀라울 정도

그리고 조정석에 앉아서 이걸 볼 수 있다니

일부러 야경을 볼려고 기다렸는데 만족이었다.

순식간에 투어 종료

19:00 공항으로 복귀

19:16 다시 웨스트게이트 호텔로 픽업

 

골든케이트 카지노 로데오 시합 중계


19:32 도착 카지노

 

어제 와이프가 운이 좋아서 오늘도 해보기로 하였다


와이프는 20 달라로 시작 다 날리고 

  100 으로 다시 시작 155 까지 땄으나 올인

 

오늘도 여전한 대박 행진


나도 20 한판만에 129 달러

  다시 20 달라를 투자하여 79.10 성공

  다시 20 달라로 240 달라를 만들었다. 

최종 결과는 450달라를 만들었다. 

 

처음 목적이 400달라 넘겨보는 것이었는데 성공이었다. 

 

그나마 게임에 몰입하진 않았고 조금 벌면 바로 털고 나왔다. 

20:33 호텔로 복귀  

늦은 저녁으로 남은 밥을 먹고 내일 계획을 좀 짜다가 잠자리에 들었다. 

하루하루가 참 버라이어티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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