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8 일 18일차
[라스베가스 4일차 계획]
아침 : 간단히 해결
점심 : 굶어
13시 아리아 호텔(카지노) 투어
14시 뉴욕뉴욕 스타벅스 투어
저녁 : 임페리얼 스시 부페
07:38 기상
08:35 트레져호텔 예약 70,091원
내일 텍사스로 가야해서 호텔 1박 예약했다.
아침은 간단히 어제 남은 중식으로 먹었다.
숙소에 디스포져가 고장나서 청소를 하였다.
당연히 될 줄 알았는데 아쉽데.
음식물 처리기가 아주 좋은 거 같은데 작동이 안된다.
10:44 출발
오늘은 스타벅스와 뉴욕뉴욕 호텔, 아리아 호텔등의 호텔 투어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기대하던 임페리얼 스시 부페도 경험할 예정이다.
힘차게 하루를 시작한다.
10:58 모노레일 12달라
교통은 어제와 동일하게 모노레일을 이용하기로 하였다.
11:25 MGM 스타벅스 도착
그러나 워낙 심플해서 볼게 없는 스타벅스
11:30 MGM 카지노
오늘도 카지노에 도전해 본다.
와이프 20 꽝 0
나도 20 꽝 0
음 전혀 아니군
11:55 뉴욕뉴욕 스타벅스 도착
텀블러와 텍사스 컵을 구입 72.45달라
아직까진 순조롭다
12:18 뉴욕뉴욕 지하 구경
생각보단 별게 없다. 너무 기대를 했나.
선물 쇼핑몰에서 티셔츠가 반값이라 2개를 구매하였다.
48.48 달라
12:47 아리아 호텔 도착
기대하던 아리아 호텔에 도착하였다.
벨라지오 호텔 다음으로 화려함을 자랑한다.
와이프 도전 20 달라 -20 달라로 마무리
나도 도전 20달라 +68 달라로 마무리
오늘은 전혀 힘이 되질 않는다.
14:10 스타벅스 키링 발견 14.03달라 구입
14:17 우버 호출
14:47 우버 도착 19.93 달라
우버 드라이버를 날 히맨으로 날 불러주어서 기뻤다.
영문 이름이 히맨이라서 ㅋㅋ
14:50 임페리얼 스시 부페 시작
이 부페를 선택한 이유는 조카의 추천과 유튜브 추천
그리고 무엇보다 랍스터가 무제한 이라 선택하였다.
음료 2.99 달라 2개 주문
부페 시작/ LA갈비, 랍스터, 새우
종류는 많지만 먹을 정도 수준은 아니다.
시작은 나쁘지 않았다. 신선한 해산물과 각종 튀김으로 시작하였다.
그러나 소스등이 미국화된 중식, 일식 짬뽕이다.
여기는 중식도 일식도 한식도 아닌 오리엔탈 미국식이다.
특히 참치회는 씹어 뱉은 식감.
그냥 죽어라 랍스터와 LA갈비, 새우만 먹었다.
2인 식사에 111.59 달라(너무 비싸다)
이 정도 부페라니 실망이다.
누가 라스베가스에 가서 뷔페를 먹어야 한다면
여기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음식이 별로 맛이 없고 랍스터와 LA갈비 외엔 먹을게 없다.
16:14 두번째 우버 호출
숙소로 돌아가기로 하였다.
이 우버 할아버지도 히맨을 외친다.
16:35 숙소 도착
너무 피곤해 해서 일찍 잠에 든다.
23:55 내일 비행기 점검
가방을 체크하는 데 또 167달라를 뺏어가는 프론티어 항공
아무리 저가라지만 너무 뜯어간다.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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