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시즌3 2

골때녀 국대패밀리의 부활을 꿈꾸며

지난 주 수요일 골때녀 시즌3는 FC국대패밀리와 FC스트리밍 파이터의 막상막하의 숨막히는 대결이 이루어졌다. FC스트리밍파이터는 신생팀임에도 심으뜸이란 강력한 에이스를 무기로 선수들 모두가 똘똘 뭉쳐서 힘을 내고 있다. 반면에 FC국대패밀리는 새로 수혈된 현역 육상 선수 김민지를 이용해 팀을 재건하고 있다. 전반전이 시작되고 나미해의 킥인을 황희정이 정확하게 넣으며 1: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바로 1분만에 심으뜸의 파워슈팅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전도 양팀의 피튀기는 접전이 이루어졌다. 명서현의 선방으로 위기는 벗어났고 김민지의 역대급 프리킥으로 2:1로 이겼다. 그러나, 아직 국대는 정상이 아니다. 특히 곽민정, 김수연의 축구가 남다르다. 전혀 도움이 안 되고 위기를 자초하고 있다. 여기에 황희정..

세상속으로 2023.04.24

골때녀3 - 디펜딩 챔피언의 예견된 몰락

에바의 뼈아픈 한 마디 "우리 1등팀이 어떻게 된 거야" 이게 시청자의 마음이다. 이번 새시즌의 새로운 경기엔 의미가 있었다. 이전 구척장신팀이 국대패밀리에게 지고 좌절한 이유가 있었다 구척장신은 최상의 컨디션, 최강의 조합임에도 이전 다름 팀들을 바르고 올라온 강팀임에도 불구하고 6:0으로 발리고 말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정은 때문에. 6:0으로 패배하게 된다. 그후에 절치부심해서 준비된 자리. 오범석 신임 감독의 지휘아래 구척장신 멤버들 이현이, 아이린, 송해나, 차수민 선수는 그대로 김진경과 차수민은 아웃 새로 진정선과 허경희 선수가 투입된다. 특히 허경희는 넓은 시야와 안정적인 골키핑 능력 무엇보다 전임 럭비선수로서 탁월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현이가 말 한다. "경희야 니가 나보다 잘한다." ..

세상속으로 2022.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