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렴치한 엄태웅의 복귀

오늘 신규 뉴스가 떳다.

 

https://v.daum.net/v/20230627142626438

엄태웅, '재기 불능'을 '복귀'로 포장한 '아이 킬 유' [스타이슈]

 

엄태웅이 '아이 킬 유' 라는 드라마로 복귀한다는 뉴스. 

 

엄태웅은 2016년 성매매 여성이 협박을 해서 성폭행 혐의 였다가 벗어났으나

성매매는 사실로 밝혀지면서 그대로 강제 은퇴를 한 상황이다.  

 

그런데 몇 년이 지나자 영화 주인공이 되고 

다시 부인의 유튜브에 출연하면서 서서히 돌아오고 있다. 

 

한때는 팬이었던 내가 이 사람을 싫어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딸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엄태웅

지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딸아이를 보면서 신의 축복이라며 눈물을 흘렸던 그. 

 

그는 임신한 아내를 두고 성매매 업소에 정기적으로 다니면서 

방송에 나와서는 아이를 사랑하고 아내를 사랑한다고 공공연하게 말했다. 

 

엄태웅은 그 와중에도 가장 싼 성매매 업소만 골라서 다녔고

심지어 단골을 만들었던 악질적인 케이스.

 

머 이병헌이랑 똑같은 케이스이긴 하다.

이병헌은 와이프가 출산하러 미국에 가자 

여자 친구와 여자 친구의 후배에게 성관계를 제시하다가 

50억을 협박당했던 경험이 있다.

 

최소한의 양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방송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아이와 가족을 아끼는 모습을 보이고

돌아서면 성매매를 하거나 범죄를 저지르는 쓰레기 같은 모습을 보이더니

 

이제 방송에 복귀한단다. 나 참

아무리 누나가 엄정화여도 용서가 안 된다.

 

마찬가지로 성범죄자 이경영 이나 조형기 같은 살인마는 절대 TV나 영화에 나와선 안된다.

 

아무리 시간이 지난다 하더라도

난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비록 여기저기 이경영이나 이병헌이 나오지만

주홍글씨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가족에 대한, 시청자나 국민에 대한 예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