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어리버리하게 미소녀베게를 안은 남자가 미녀의 옆에서 훔쳐보고 있다.
용기가 없어서 다가가지도 못할텐데
흠모하는 모양.
정말 소심한 A 형이라면 저럴수도.. (B형인 난 머야..ㅠ.ㅠ)
암튼 요즘 이 영화와 드라마에 푹 빠져있다.
케이블 TV 온스타일넷에서 연재중이다.
동명의 드라마가 히트하고 동명의 영화가 만들어진것으로 알고있다.
역도산의 나카타니 미키가 주연한 영화.
일본 남자의 전형적 모습이랄까..심했나?
암튼 소심한 남자의 사랑이야기가 네티즌들의 도움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실제 스토리를 영화화 한 드라마이다.
보너스로 이게 실제 전차남의 주인공과 에르메스(여주인공)
결혼했단다.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