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ing

2011 아르츠반다이 - 스키장 분석2

샤이닝0 2011. 2. 27. 17:40

 

 

녹색 - 왕초급

빨간색 - 중급

검은색 - 최상급 코스이다.

 

사진은 2009년 이미지라 버스 연결이라 되어있지만 이제는 연결되어있다.

 

 

조금 더 자세한 맵을 보면

 

왼쪽 최하단이 시작점이다. 굉장히 많아 보이지만

 

성지순례한번 하고 나면 별거 아니다.

 

헝글 보더의 사진을 좀 퍼서 설명하겠다.

 

 

멀리 보이는 반다이산. 머랄까 경이한 느낌까지 들 정도로 아름다운 산이다.

 

 

4번 리프트 정상에서 보이는 네코마 스키장

 

 

리프트에서 바라보는 기본 모습이다. 수시로 눈이온다. 앞에 바람막이가 있어서 따스한 느낌이다.

 

 

안개와 눈이 함께 오면 속수 무책. 다행인건 춥다는 느낌은 전혀 안든다. 영하 6도 였지만 전혀 춥지 않았다.

 

 

멀리 이나와시로 호수가 보인다. 우린 보지 못했다. 날씨가 상당한 영향을 준다.

 

 

 

 

라이더스 까페로 향하는 코스. 중간에 멈추는 아픔이~ (가끔 평지가 있어서 완전히 멈추게 된다)

 

잘 달려야 한다.

 

 

카페앞 점프 코스. 무서워서 못뛰었다. 일행은 뛰었는데 그렇게 먼지 몰랐단다.

 

 

라이더스앞 미니 파크. 아기자기한 코스가 여기저기 있다.

 

 

 

라이더스 까페. 흑맥주와 스파게티, 카레등을 판다. 아래서 먹는것과는 전혀 다른 맛.

 

산 정상에서 만나는 별미가 여기에 있다. 신나게 달리고 마시는 맥주한잔.

 

 

 

이 사진 하나 만으로도 보더의 천국이란게 느껴진달까

 

 

여기엔 기본 사람이 없다. 여길 안오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간다.

 

오는 방법 : 리프트4를 타고 정상에 온다. 절벽을 뛰어내린다. 바로 천국을 만난다.

 

 

 

 

작은 키커들이 쭉 이어져 있다. 
랜딩과 동시에 바로 다음 키커가.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영민씨와 셀카질. 그래도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