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역 8번 출구 - 4대 파스타 프리모 바치오바치

점심 간단히 하였습니다.

 

명동 4대 파스타 아시죠?

 

프리모 바치오바치,빠네파스타, 노리타. 리미니 ^^*

 

오늘은 프리모 입니다.

 

 

우선 메뉴판 닷컴에서 쿠폰하나 출력해 갔습니다.

 

베지타리아노 샐러드인데 7천원 상당을 공짜로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샐러드가 맛있고 조합도 좋았습니다.

 

상당히 만족한 에피타이저 입니다.

 

 

마늘빵인데 방금 구워서 신선하고 맛있더군요.

 

무한 리필 됩니다.

 

 

감베로니 포모도르 입니다. 크림치즈와 타이거 새우가 잘 어우러 집니다.

양도 괜찮고 맛도 좋습니다.

 

가격은 \ 10,500

 

 

라자니아 입니다. 면이 파스타 면이구 버섯과 토마토등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같이 간 두분은 이게 더 맛있다더군요.

 

가격은 \ 9,000

 

 

이 집의 별미. 빠네 입니다.

 

양이 적다는 분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저 다 못 먹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저 대식가. ㅋㅋ

 

다른 다양한 조합이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크림소스와 빵의 조합만으로도

 

저의 입맛을 달래는데 충분하였습니다. 또 먹고 싶군요. 가격은 \ 11,000

 

끝으로 딸기와 망고 아이스크림이 제공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가게가 인기라서 좀만 늦게 가도 Waiting. 요건 비추입니다.

 

가게도 이쁘고 이탈리아 풍도 잘 살렸군요.

 

서빙도 좋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치즈는 역시 빠네파스타를 따라갈 수 없네요.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