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속으로

HYDE PARK에서 오리들이랑 (2006.02.22)

샤이닝0 2010. 5. 23. 19:00

 

 

 

난 정말 여행을 자주 갈 줄 알았다.

 

이 핑계 저 핑계로 결국 다녀온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네.

 

그땐 정말 내 일과 내 전공을 사랑하고

 

여행과 영화가 내 일상이 될줄 알았는데..

 

이렇게 추억이 되었군.

 

런던 하이드 파크(HYDE PARK) 에서 한장.

 

가장 아름다웠던 공원중 하나였다.

 

동물과 사람이 하나가 되었고,

 

도심속에 아름다운 공원이 마음을 열게 해주었고

 

무엇보다 자연이 사람과 조화하는 방법을 배운 곳이었다.

 

물가가 비싸고 우유가 맛있었던 기억이 마니나는 런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