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일 경기 리뷰 이 날은 불나방 VS 아나콘다의 경기가 있었다 시즌1의 챔피언이었다가 이젠 챌린지 리그로 격하된 불나방팀 이에 맞서는 창단 8연패의 아나콘다의 싸움 사실 아나콘다는 전패를 당하면서 감독이 하차하면서 은퇴선언도 동시에 하게 된다 매 게임 윤태진의 눈물을 보면서 시청자들도 같이 가슴 아팠다. 아무리 열심히 하면 머 하나 늘 패배인걸. 그렇게 무너지던 아나콘다에게 새 시즌 새 감독에 새 경기가 시작되었다. 조재진 우승 감독을 영입한 아나는 체력이라는 문제점을 진단한다. 그리고 노윤주의 공격수 전환을 시도한다. 이건 승부욕도 있고, 의욕도 넘치는 노윤주에 대한 적절한 조치로 보인다. 그러나 돌아온 오정연 키퍼 언니가 동생들이 안 쓰러워 돌아왔다지만 차라리 새로운 사람을 뽑지. 연패중인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