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의 뼈아픈 한 마디 "우리 1등팀이 어떻게 된 거야" 이게 시청자의 마음이다. 이번 새시즌의 새로운 경기엔 의미가 있었다. 이전 구척장신팀이 국대패밀리에게 지고 좌절한 이유가 있었다 구척장신은 최상의 컨디션, 최강의 조합임에도 이전 다름 팀들을 바르고 올라온 강팀임에도 불구하고 6:0으로 발리고 말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정은 때문에. 6:0으로 패배하게 된다. 그후에 절치부심해서 준비된 자리. 오범석 신임 감독의 지휘아래 구척장신 멤버들 이현이, 아이린, 송해나, 차수민 선수는 그대로 김진경과 차수민은 아웃 새로 진정선과 허경희 선수가 투입된다. 특히 허경희는 넓은 시야와 안정적인 골키핑 능력 무엇보다 전임 럭비선수로서 탁월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현이가 말 한다. "경희야 니가 나보다 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