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곧 공개되는 두 편의 영화가 있다. 내가 보기엔 둘이 비교 포인트가 있어서 비교해 보고자 한다. 우선 샤잠 2편이 공개된다. 원작은 슈퍼맨의 다른 이름인 샤잠. 이 슈퍼 히어로를 코믹 액션으로 만들면서 얼간이 히어로로 그리고 있다. 초능력 힘도 쉽게 얻었지만 그 힘도 쉽게 나눠진다. 따라서 그 힘을 사람들 많은 데서 사용하면서 히어로가 아닌 민폐 영웅으로 등장한다. 이 부분은 행콕과 동일하다. 우리가 아는 히어로가 좀 비틀린 것이다. 히어로는 히어로인데 코믹이라면 에서 출발한 히어로 포인트 따라서 이 히어로는 영웅이라기 보단 얼간이에 가깝다. 영 맘에도 안 들고 재미도 없다. 영화를 보는 내내 단 한번도 웃지 못했다. 왜냐하면 하는 행동 하나 하나가 병신 같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국 영화도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