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디즈니∙픽사는 뭔가 다르다 포스터 한 장에 이끌려 극장에 갔다. 결과는 대만족. 스토리는 뭐 간단하니까 패스하고 영화평이나 써 볼란다. 처음엔 너무 아름답고 편안한 색감에 편안한 마음으로 영화를 보았다 그러나 마지막엔 감동의 눈물이 아 아름답다란 느낌이었다. 사실 처음엔 답답해 보이는 루카가 알베르토를 만나면서 자신만의 꿈을 갖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소년기의 모험이 시작된다. 인간과 괴물이라는 설정 아래 인간을 동경하는 루카 그러면서 하나씩 자신의 존재감을 찾아가는 느낌이다. 우정도 있고 사랑도 있고 자신만의 꿈도 가지게 되면서 영화를 보면서 한 가지 고민에 빠졌다. 보통 애니메이션의 경우 극장에서 보면 무조건 어린 아이들 때문에 집중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니나다를까 이 영화도 수많은 아이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