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수요일 골때녀2 올스타전이 하는 날 경기도 재밌고 내용도 좋았지만 역시 한 가지 빠진 것이 있다. 일단 모든 시즌이 끝나고 올스타전을 하였다. 형님팀 레드와 동생팀 블루로 팀을 나누어 진행하였다 블루팀은 이영표 감독을 중심으로 전미라, 정혜인, 키썸, 아이린, 윤태진 레드팀은 최성용 감독을 중심으로 아유미, 박선영, 에바, 서기, 김승혜 이렇게 선출되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선출 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리고 당연히 시즌 MVP면서 득점왕인 이정은은 무시 또한 오나미라든지 사오리, 케시, 경서 등등 각 팀의 에이스는 배제되었다. 예비선수도 없고 시청자 추천 선수도 없고 그저 제작진 입맛에 맞는 선수들로 채워졌다. 만일 공정하다면 선출 과정을 공개했으면 되는 간단한 일이었다. 골때녀에는 기술 축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