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을 보고 감독은 왜 낚시질을 했는가? 분명. 잘 만든 영화이다. 6년을 기다린 영화이고 전작 추격자(2007)에서의 출장안마 도우미 미진의 마음. 전작 황해(2010)에서의 택시 운전사 구남의 마음. 그리고 이번 곡성까지 모두 가족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오늘은 신랄하게 감독을 좀 파헤쳐볼까한다. (지금.. AndyStory 201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