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조화 회사를 옮길때 마다 식물을 하나씩 키우는 버릇이 있다. 식물에 이름을 지어주고 매일 보살피고 물주고 대화해주고 마치 내 동생처럼 지켜준다. 사실 내 생과 같이 취급한다. 꽃이 시들면 내 삶도 시드는 것처럼 느끼고.. 극락조화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꽃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보라색과 주황색이.. Diary 2009.07.22
광화문 응원이 시작된다. 포효하라! 그대 승리를 원한다면 그동안 시청에서만 응원을 했는데 역시 SK와 방송사의 농간을 더이상 보기가 싫다. 순수히 축구를 사랑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것이다. 이명박이 팔아먹은 시청앞 광장에서 SK의 방청객이 되는 건 사양하겠다. 스피커가 없어도, 유명 가수가 없어도, 열정이 있고 애.. Diary 2009.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