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하여 활동하다가 2013년 캐나다 교포와 결혼하여 은퇴를 선언한 선예가 다시 돌아온다 선예는 JTBC ‘이방인’ 이후 3여 년 만에 방송가에 돌아오게 됐다. 하지만 선예는 원더걸스 리더임에도 열애와 결혼을 이유로 팀을 무책임하게 떠났다는 지적을 피할 수는 없었다. 그녀로 인해 원더걸스가 오랜 공백기를 가져야 했고, 걸밴드로 전향하는 초강수를 두는 행보를 보이면서 선예를 향한 대중의 시선은 곱지만은 않았다 원더걸스에 큰 피해를 끼치고 연예계를 떠났던 그녀가 자신의 필요에 따라 연예계에 복귀하는 것처럼 비춰진다는 것이 중론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5년 만에 돈 다 떨어져서 나오는지…” “진짜 원더걸스 아니면 아무것도 없는데 받아주는 기획사 있는 게 놀라움” "멤버들이랑 박진영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