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주연의 영화 한 편이 개봉된다. 사실 이전에 찍어 놓았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이제서야 겨우 개봉하는 영화 제목은 바로 1947 보스턴 마라톤(9.27) 사실 보고 싶었던 영화이다. 내용도 그렇고 무엇보다 하정우란 배우의 진정성과 강제규 감독의 열정을 알고 있었으니까 그러나 결국 난 보러가지 않을 것이다. 이유는 바로 바로 배성우가 출연하기 때문이다. 어느 순간 범죄를 저지르고 조용해지면 다시 돌아오는 수순이다. 배성우는 이전 예능에 나와서도 자신의 음주를 자랑한 적이 몇 번 있다. 누가 좋아할까? 대표적으로 곽도원이 있다. 예능이나 영화에 매일 나오면서 친절한 척 하지만 결국 범죄를 저지르는 그들 그렇게 사랑을 받고 돈을 벌면서 법은 안 지킨다. 누가 용서해 주었는지 모르지만 돌아온다. 감독의 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