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2

골때녀3 아픈 손가락 아나콘다

10/12일 경기 리뷰 이 날은 불나방 VS 아나콘다의 경기가 있었다 시즌1의 챔피언이었다가 이젠 챌린지 리그로 격하된 불나방팀 이에 맞서는 창단 8연패의 아나콘다의 싸움 사실 아나콘다는 전패를 당하면서 감독이 하차하면서 은퇴선언도 동시에 하게 된다 매 게임 윤태진의 눈물을 보면서 시청자들도 같이 가슴 아팠다. 아무리 열심히 하면 머 하나 늘 패배인걸. 그렇게 무너지던 아나콘다에게 새 시즌 새 감독에 새 경기가 시작되었다. 조재진 우승 감독을 영입한 아나는 체력이라는 문제점을 진단한다. 그리고 노윤주의 공격수 전환을 시도한다. 이건 승부욕도 있고, 의욕도 넘치는 노윤주에 대한 적절한 조치로 보인다. 그러나 돌아온 오정연 키퍼 언니가 동생들이 안 쓰러워 돌아왔다지만 차라리 새로운 사람을 뽑지. 연패중인 팀..

세상속으로 2022.10.20

골때녀2 올스타전

즐거운 수요일 골때녀2 올스타전이 하는 날 경기도 재밌고 내용도 좋았지만 역시 한 가지 빠진 것이 있다. 일단 모든 시즌이 끝나고 올스타전을 하였다. 형님팀 레드와 동생팀 블루로 팀을 나누어 진행하였다 블루팀은 이영표 감독을 중심으로 전미라, 정혜인, 키썸, 아이린, 윤태진 레드팀은 최성용 감독을 중심으로 아유미, 박선영, 에바, 서기, 김승혜 이렇게 선출되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선출 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리고 당연히 시즌 MVP면서 득점왕인 이정은은 무시 또한 오나미라든지 사오리, 케시, 경서 등등 각 팀의 에이스는 배제되었다. 예비선수도 없고 시청자 추천 선수도 없고 그저 제작진 입맛에 맞는 선수들로 채워졌다. 만일 공정하다면 선출 과정을 공개했으면 되는 간단한 일이었다. 골때녀에는 기술 축구를..

세상속으로 202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