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영화 한 편을 보았다 제목은 킹 리차드 윌 스미스의 신작이라 기대를 하며 기다렸다. 영화 내용과 스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아직 안 보신 분은 넘기셔도 됩니다. 영화는 1990년도 부터 시작한다. 리처드 윌리엄스는 딸이 태어나기 이전부터 테니스 선수로 키우기 위해 기획을 한다. 빈민촌에서 마약과 폭력에 감싸진 환경을 보고 이 빈민촌을 벗어나기 위해선 스포츠 스타가 되어야 겠다고 강하게 마음 먹는 리처드. 그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두 딸을 테니스 선수로 키우기 위해 훈련한다. 그렇게 두 딸을 선수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던 중 피터 샘프라스의 코치에게 찾아가 재능있는 두 딸의 코치를 무료로 부탁하게 된다. 코치 풀 코헨은 비너스만 코치하기로 하고 세레나는 집에서 엄마가 직접 코치를 해 준다. 그러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