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의 첫 번째 외전 버즈 라이트이어가 개봉하였다. 오늘의 주제는 "버즈라이트이어 과연 극장에서 볼 것인가"이다. 사실 나는 개봉과 동시에 보았다. 그러니까 이 주제를 말할 수 있다. 스토리 까지 장황하게 말할 건 없을 것 같다. 느낌만 말하고 싶다. 사실 토이스토리 마니아로서 안 볼수가 없었다. 토이스토리 1,2,3 편이 나오고 마무리라고 생각했는데 4편이 나왔다. 그리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충격이었다. 그 완성도와 재미 그리고 무엇보다 감동은 말로 할 수가 없었다. 그로부터 3년 기다리던 버즈 라이트이어어의 우주비행사로서의 여행이었다. 당연히 기대감이 컷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그건 아니다 이다. 라이트이어는 우주 여행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그런데 이 이야기가 너무 소소하다. 주니..